오늘의 QT (12月 12日)

입력 2012-12-11 17:52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 10: 4)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Romans 10:4)

예수님은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님은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요, 둘째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율법의 마침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존해서 의를 이루겠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를 보고 정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롬 9:30∼32)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