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넘어 미래한국으로] 독일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 구성

입력 2012-12-10 18:43


국민일보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연중 기획 시리즈 ‘독일을 넘어 미래 한국으로, K-next paradigm’을 시작하며 각 분야의 독일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장은 국민문화재단 박종화 이사장이 맡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1976년부터 6년간 독일 부르템베르크교회 총회 및 독일 선교국 협동선교사를 거쳐 1986년 독일 튀빙겐대학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9년 독일 연방정부 공로십자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독일 전문가이다.

◇박 위원장 약력=△1945년 충남 보령 출생 △1970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1976∼81년 독일 부르템베르크교회 총회 및 독일 선교국 협동선교사 △1986년 독일 튀빙겐대 신학박사 △1985∼94년 한신대 교수 △1991∼2006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 △1998∼2003년 대통령 통일고문 △2009년 독일 연방정부 공로십자훈장 수상 △1999년∼현재 경동교회 담임목사 △2011년∼현재 국민문화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