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11日)
입력 2012-12-10 18:03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Philippians 3:9)
요즘 우리 사회에는 의로운 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죄인은 없고 의인만 가득합니다. 그래서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고 비난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등 전 분야에서 잠시도 평안과 평화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베냐민 지파의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에 정통했고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의는 율법의 의가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얻은 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가 의인입니까. 율법은 자신을 죽이지만 사랑은 자신을 살립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