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 7세 연하와 화촉

입력 2012-12-09 18:19

개그맨 한민관(31)이 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7세 연하 김모(24)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민관은 아내에 대해 “조강지처형이다. 나만 알고, 매사 나에게 초점을 맞춰 준다”고 애정을 표시했다. 2006년 KBS 공채로 데뷔한 한민관은 2010년 지인 소개로 신부 김씨를 만나 2년4개월 교제 끝에 결혼했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