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8日)

입력 2012-12-07 18:17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 6: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Matthew 6:30)

불신은 하나님이 가장 기분 나빠하시는 것입니다. 염려가 있다는 것은 전능하신 분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면 염려가 들어옵니다. 마음껏 주님의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질문으로 하나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들풀을 거론하면서 “하물며 너희일까보냐”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온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염려를 할 수 있을까요.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