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리미엄 서비스… 오일 교체 등 빠르고 간편하게 서비스

입력 2012-12-06 18:34


수입차시장의 선두주자인 BMW그룹코리아는 한국 진출 17주년을 맞이해 서비스 품질도 프리미엄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BMW 33개, MINI 9개 등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서비스센터(사진)를 보유하고 있다. 또 1053명의 서비스 인력과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업체 중 최다인 국가 기능장 35명을 보유해 최상의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고 전문 지식과 숙련도를 요하는 테크니션 마스터(20명)와 서비스 어드바이저 마스터(11명)를 통해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8월 서울 역삼동에 오일 교체 등 간단한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패스트레인(Fastlane) 서비스센터를 전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서울 도곡동과 용산에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까지 서울 강동구 및 영등포동, 성수동, 염창동을 비롯해 울산, 부산, 경기도 안양 등 권역별 고객 수요에 맞게 MINI 2곳 등 총 16개 서비스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워런티(품질보증)와는 별개로 5년간, 10만㎞ 이내에서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을 보장하는 ‘BSI(BMW Service Inclusive)’를 실시하고 있다. 또 수입중고차 구입 희망고객을 위해 무상보증과 할부금융서비스 등 신차 구매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프리미엄 셀렉션 서비스를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수입차업계 최초로 시도된 중고차 매매 웹서비스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전국 모든 인증 중고차를 한번에 비교 검색,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