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13년은 더 새롭게”

입력 2012-12-06 18:33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사장에 정필도(수영로교회 원로) 목사, 본부장에 최홍준(호산나교회 원로) 목사, 수석부본부장에 이규현 목사, 사무총장에 유연수(수영교회)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부본부장은 박정근(영안침례교회) 목사, 허원구(산성교회)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운동본부 이사로는 김성곤(풍성한교회) 김운성(땅끝교회) 박성규(부전교회) 박흥석(사상교회) 배굉호(남천교회) 안용운(온천교회) 이선유(남성교회) 조영호(소정교회) 목사, 안신이(소정교회) 이재용(부산제일감리교회) 장로, 하선규(부전교회) 권사 등이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 정필도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을 가지고 부흥의 불을 붙이는 성시화본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