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에 이준삼·장현희 장로

입력 2012-12-06 18:21


예장통합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상용 장로)는 제72회기 수석부회장 선거에 이준삼(성내동교회·사진 위)·장현희(든든한교회·아래) 장로가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장에는 자동 승계되는 현 수석부회장인 노복현(여수광림교회) 장로가 등록을 마쳤다. 남선연은 내년 1월 2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선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과 서울 동남노회 부노회장을 거쳐 현재 남선연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장 후보는 서울 관악노회 노회장과 남선연 부회장·서기 등을 지냈고 현재 서울강남장로협의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