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7日)

입력 2012-12-06 20:49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롬 6:4)

“We were therefore buried with him through baptism into death in order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through the glory of the Father, we too may live a new life.”(Romans 6:4)

그 누구도 ‘옛사람이 죽는 무덤’을 지나가지 않으면 온전한 거룩의 체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죽음의 위기가 없다면 거룩은 단지 환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무덤이 있어야 합니다. 이 무덤만이 부활로 이어집니다. 무덤에 들어가려면 주님 앞에 거꾸러져야 합니다. 그분께 나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합니다. 나를 던질 때에 ‘나는 죽고 예수만 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가능하게 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