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파이낸셜뉴스’ 창간리셉션
입력 2012-12-05 21:03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최초의 종합경제신문인 ‘부산파이낸셜뉴스’ 창간리셉션이 5일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리셉션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허남식 부산시장,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은 창간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부산·경남 지역 모든 언론사와 기관 그리고 기업들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 결코 모나지 않고 겸허한 자세를 지향하겠다”며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살기 좋은 부산·경남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면서 부산·경남 지역을 대변하는 경제신문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