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아프리카선교사회 업무협약
입력 2012-12-05 18:2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은 5일 중남부아프리카선교사회(회장 유호근 목사)와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민족 복음화 및 세계 복음화 공동 노력, 기독교 공격단체에 공동 대처, 선교사 재교육 및 선교프로그램 협력 지원 등 8개항에 합의했다. 중남부아프리카선교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짐바브웨, 앙골라 등 중남부 아프리카 16개국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는 한인 선교사들의 연합기구로 43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