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국 청년들 창업 도전기… ‘MBC 프라임’

입력 2012-12-05 18:04


MBC 프라임(MBC·6일 밤 1시5분)

세계의 정보기술(IT) 인재들이 모이는 곳, 미국 실리콘밸리. 이곳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 청년들의 창업 도전기가 소개된다. 이들은 중소기업청에서 마련한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청년창업-실리콘밸리 진출’에 도전한 사람들. 중소기업청은 최종 5개 팀을 선발해 각 1억원의 투자금을 지원한다.

방송에서는 서류심사 등을 통해 선발된 총 26팀이 실리콘밸리로 날아가 창업 기회를 놓고 벌이는 경쟁과 이들의 인생 스토리를 만나본다. 도전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시장 조사에 나서고 한국에서 만들어온 전단지로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꿈을 향한 행보를 시작한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