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6日)
입력 2012-12-05 17: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요 14:9)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John 14:9)
이 말씀은 상대방을 꾸짖거나 놀라게 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이끌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빌립에게 원한 것은 친밀함입니다. 빌립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제자의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진정한 우정을 갖기 원하십니다. 진정한 우정이란 생각과 마음과 영이 같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밀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대상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자세히 알아야 그분과 친밀해 질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주님을 진정으로 알고 있습니까? 머리가 아니라 가슴 깊숙이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구할 것은 오직 그분과의 친밀함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