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대한민국 인재 100명 선정

입력 2012-12-03 19:36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0·한국체대) 선수를 포함한 100명을 올해의 대한민국 인재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이 외에도 스마트폰 음성비서 서비스 ‘스피릿’을 개발한 고교생 벤처사업가 전우성(17·한국디지털미디어고)군 등 수상자들에게는 대통령 명의로 된 상장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김수현 기자 siemp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