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활성화 위한 나눔 바자회

입력 2012-12-03 18:41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4일 전남 무안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나눔 바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전남노회 무안시찰(시찰장 방영본 내리교회 목사) 소속 20여 교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나눔 바자회는 ‘1교회, 1사회적기업 결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의 경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며 “무안시찰회 소속 교회들과의 결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