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2013년 3월까지 ‘컴패션 선데이’ 진행

입력 2012-12-03 18:30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온누리교회 7개 캠퍼스에서 내년 3월까지 ‘컴패션 선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컴패션 선데이는 컴패션과 교회가 협력해 드리는 주일예배다. 서정인 대표의 설교와 자원봉사로 재능을 나누는 컴패션밴드 공연, 간증 등을 통해 컴패션 사역과 1대 1 어린이 양육에 대한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2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첫 컴패션 선데이가 진행됐으며 오는 16일 부천 온누리교회, 30일 수원 온누리교회에 이어 내년 2월 3일 인천 온누리교회, 17일 강동 온누리교회, 24일 대전 온누리교회, 3월 3일 남양주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지현 기자 jeeh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