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한국관광기네스 올라
입력 2012-12-03 22:10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인천대교’가 국내 건설물로는 유일하게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됐다.
3일 인천대교㈜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 한국관광기네스는 역사 속에 남길만한 관광지를 국민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초’ ‘최다’ ‘최장’ 등 주요 기록을 보유한 장소와 시설물 등으로 ‘인천대교’를 선정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관광자원 중 국가대표’를 선출함으로써, 국내외에 ‘인천대교’를 홍보해 한국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