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푸드] 올가홀푸드 ‘…유기농 선식’… 영양·맛 완벽한 조화, 아침 대용 ‘딱’

입력 2012-12-03 17:46


아침식사는 뇌의 주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두뇌활동을 활발히 해줄 뿐 아니라 배변을 촉진하는 등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데 꼭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아침, 출근이나 등교 준비에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란 여간해선 쉽지 않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꼭 맞는 간편한 유기농 선식(사진)을 출시했다. ‘올가 맛있게 균형 잡힌 한끼, 유기농 선식’은 간편하게 영양 밸런스를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맛있게 균형 잡힌 한끼, 올가 유기농 선식’(이하 올가 유기농 선식)은 국산 유기농 현미, 찹쌀현미, 보리, 흑미, 검정콩, 참깨 등 12가지 곡물에 자연 그대로 건조시킨 신선초, 브로콜리, 케일, 당근 등 국산 채소를 넣어 만들었다.

‘올가 유기농 선식’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곡물은 쪄서 볶고, 채소는 자연건조, 과일은 동결건조 시키는 등 각 재료마다 제조 공법을 달리했다.

또한 선식의 주재료인 곡물은 특허 받은 공법으로 발아시켜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효소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발아시킨 곡물은 조직이 연해 맛이 한결 부드럽고 소화 흡수율도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파우치 형태로 낱개 포장해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과 직장인의 식사 대용식이나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임의진 올가홀푸드 MD는 “최근 무거운 아침식사보다 가벼우면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건강지향 식사대용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가 유기농 선식’은 몸에 좋은 곡물과 채소, 과일을 간편하게 먹으면서 영양밸런스까지 챙길 수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조규봉 쿠키건강 기자 ckb@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