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푸드] 롯데칠성 ‘데일리C 비타민워터’… 100% 영국산 비타민, 건강을 마신다

입력 2012-12-03 17:47


롯데칠성음료의 ‘데일리C 비타민워터’(사진)는 비타민 C와 필수 비타민을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처럼 매일매일 즐긴다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특히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비타민 C는 ‘퀄리C(Quali-C)’브랜드의 100% 영국산 비타민 C를 사용했다.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바이탈V, 이글아이, 스킨글로우, 마인드요가, 카테킨핏이 있다.

가장 대표격인 ‘바이탈V’는 비타민 C 1000㎎과 기타 비타민을 함유한 복합비타민 음료다. ‘이글아이’는 블루베리와 기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킨글로우’는 비타민 및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함유된 제품이다. ‘카테킨핏’은 비타민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L-카르니틴과 차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으며, ‘마인드요가’는 비타민과 정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라벤더, 캐모마일의 허브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타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옥외광고물과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에 ‘100% 영국산 비타민 C는 오직 데일리C 뿐입니다’를 강조하고 있다.

또 화려한 영상보다는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 TV-CF에서도 “내 몸에 좋은 비타민워터를 찾는다면?”이라는 물음에 제품을 클로즈업해 ‘퀄리-C’, ‘원산지’, ‘데일리C’ 로고 등을 보여주며 제품력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는 대학가 축제 기간에 서울과 수도권 대학가에서 ‘데일리C 비타민워터 미니올림픽’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미와 멋,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규봉 쿠키건강 기자 ckb@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