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세소상공인·비영리단체 광고 게시

입력 2012-12-03 00:37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가로 판매대, 지하철, 버스 등 시내 10개 광고 매체 2만4452면에 영세소상공인과 비영리민간단체의 광고를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서울시민 희망홍보 소재 공모’를 열고 광고를 게시할 40개 개인사업체 및 단체를 선정했다. 시가 이들에게 개방하는 매체는 가로판매대, 시내버스 간이대합실, 지하철의 전동차 내부모서리·출입문상단스티커·액자형·게시판·스크린도어·프레임 등이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앞으로 3개월간 사업을 홍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