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리더·신학생 등 대상 은총영성테라피… 실천사역전문硏, 매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입력 2012-12-02 18:14

사역자 연장 교육 기관인 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은 평신도 리더와 신학생, 전도사, 부교역자, 사모, 목사들을 대상으로 한 은총영성테라피를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수요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2박3일간 치유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이번 12월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달은 목회자를 부모로 둔 학생 및 청년(26세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원 측은 “목회자 자녀들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갖고 50기 영성테라피를 준비했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031-774-8591·blog.daum.net/7150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