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가정을 세우는 일은 하나님 나라의 축복”… 맥결혼문화재단, 12월 15일 송년모임
입력 2012-11-30 18:07
맥결혼문화재단(원장 이춘임·사진)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재혼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송년 모임을 갖는다. 이 행사는 16년 동안 크리스천의 초혼, 재혼을 통해 믿음의 가정을 세워온 맥결혼문화재단이 홀로된 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며 위로하는 자리다.
이번 모임은 각 50명의 재혼 희망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원장은 “가정을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나라와 지경을 넓히는 일이며 생육과 번성의 축복”이라고 말한다. 맥결혼문화재단은 1997년 통합 교역자부인연합회에서 설립했으며 2007년 통합 총회 협력기관이 됐다(02-763-6638·macwedding.com).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