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착한가게 이용객에 종량제봉투 지급

입력 2012-11-27 21:45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착한가게 이용객들에게 20ℓ들이 종량제봉투 1장씩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업소 중 가격이 싸고 서비스가 좋은 가게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있다. 해당 업소는 23개이며, 이번 행사에는 18개 업소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