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김기덕
입력 2012-11-27 20:39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제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에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은 ‘은교’의 김고은, 연극예술인상은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 김소희가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