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에 신용섭씨

입력 2012-11-27 20:31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에 신용섭(55)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선임했다. EBS 사장은 EBS법에 따라 방통위원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임명장은 30일 수여된다. 연세대 출신의 신 신임 사장은 방통위 통신정책국장,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등을 거쳤으며 이번에 EBS 사장 공모에 지원하기 위해 최근 상임위원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