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 목사, 연신원 동문회장 취임
입력 2012-11-27 21:53
이경은 순복음 진주 초대교회 목사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연신원) 제17대 총동문회장에 최근 취임했다. 연신원 총동문회 최초의 여성 회장인 이 목사는 “임기 동안 연신원의 위상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예배 설교를 한 전 회장 홍재철 목사는 이 목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홍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하면 한국교회에서 더 큰 역할을 감당하고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