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이석희 부회장 유창근 신임 사장 선임

입력 2012-11-27 18:34


현대상선은 27일 이석희(왼쪽) 현대상선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유창근(오른쪽) 전 해영선박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 2008∼2010년 현대상선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