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광고대상-광고인상] 삼성전자 김준식 부사장, “사람 중심 스마트 혁신 지속 추구할 것”

입력 2012-11-27 17:28


본격적인 스마트 시대를 맞아 삼성전자가 전개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다양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들로 국민일보 광고인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입니다. 선정해주신 국민일보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로 시작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은 삼성의 제품들이 스마트해질수록 소비자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진다는 삼성전자의 메시지와 철학을 담아냈습니다.

기술 기반의 현대사회에서 기술의 발전을 통한 혁신은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개발해낸 모든 기술과 혁신은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이 단순히 편리해지는 것을 넘어 더욱 풍요로워지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지향점은 ‘사람’입니다. 삶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기술과 혁신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진정한 메시지입니다.

스마트폰으로부터 시작된 ‘스마트 혁신’은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모든 영역의 가전제품으로 확대됐고, 현대사회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철학, 메시지로 삼성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에도 삼성전자는 ‘스마트’에 대한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람과 고객이 중심이 되는 ‘인간본위 스마트 라이프’를 지속적으로 이야기해 나가겠습니다.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삼성전자 전체를 대표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새로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전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해 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준식 부사장(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