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광고대상-건설 부문 최우수상] 금호건설, 일하고 싶은 기업… 건설 새 트렌드 개척

입력 2012-11-27 16:08


금호건설은 창의와 열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을 가진 ‘일하고 싶은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의지는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일조해 왔습니다.

‘2012 컬렉션’이라는 문구는 얼핏 보면 패션화보 잡지로 느껴지지만, 기존의 “건설은 패션(Fashion)이다”라는 금호건설의 슬로건을 유지해 딱딱한 건설회사 이미지를 탈피함과 동시에 평범한 거리에도 색을 입히면 새로운 공간이 창조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금호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벽화거리 조성사업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골목길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건설은 패션이다”라는 슬로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Passion)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은 특히 금호건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내외적인 의지를 표명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금호건설은 “건설은 패션(Fashion)이다” 광고를 통해 젊은 기업 이미지 구축은 물론 건설의 트렌드를 새롭게 개척해 앞서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최락기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