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광고대상-자동차 부문 최우수상] 기아자동차, K9 뛰어난 퀄리티 자신감 있게 표현
입력 2012-11-27 16:02
심사위원과 국민일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기아자동차를 바라봐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아자동차가 올해 5월 선보인 K시리즈 플래그십 대형세단 K9은 수입 럭셔리 브랜드와의 경쟁을 목표로 한층 높아진 국내 고객들의 눈높이에 다가가기 위해 모든 노하우를 집약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광고는 K9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퀄리티를 자신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명성과 실력을 갖춘 명사를 찾아 그들의 표정에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만족감을 통해 고객의 공감을 얻고자 했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글로벌 탑 클래스의 소프라노 조수미씨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가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함과 품격이 K9과 함께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성악가로서 누구보다 예민한 감각을 가진 조수미씨가 K9의 정숙성에 감탄하는 찰나의 표정에 ‘표정이 진실을 말한다’라는 간결한 카피로 소비자의 감성에 어필하고 있으며, 국내 언론들의 호평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뒷받침하고자 했습니다. 이어 집행된 올림픽축구 동메달의 신화 홍명보 감독 편에서도 K9의 승차감을 감성적 터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국민일보 광고대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춘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