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광고대상-크리에이티브 대상] 현대모비스, ‘과학영재 육성’ 위한 기업의 책임 다져

입력 2012-11-27 16:08


“아이들에게 과학의 꿈을 돌려줘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웁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2012 국민일보 광고대상에서 현대모비스 ‘노벨프로젝트’가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2년 ‘노벨프로젝트’ 광고는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과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현대모비스가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과학자를 꿈꾸던 우리들의 과거 어린 시절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는 아이돌 스타도 필요하지만 과학자가 더 많이 있어야 한다”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용한 메시지를 핵심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는 비오는 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어린이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한 2011년 ‘투명우산 캠페인’에 이은 또 하나의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노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기술연구소, 울산공장, 천안공장 등 전국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에 회사 연구원들이 방문해 기초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 첨단을 달리는 현대모비스의 연구진이 직접 과학특강을 진행하는데 대해 학부형들의 호응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현대모비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그 꿈을 더 넓게 펼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현대모비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2 국민일보 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대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인사를 줄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태순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