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광고대상-마케팅 대상] SK텔레콤, ‘꿈’ 이뤄주는 기술의 존재의미 부각

입력 2012-11-27 16:08


기술의 존재 의미는 결코 무조건적인 진보에 있지 않습니다. 늘 사람 곁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 존재하는 것이 기술의 진정한 존재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기술 인본주의 철학에서 시작됐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 3월 ‘비전 2020,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Partner for new possibilities)’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맥락입니다.

SK텔레콤은 기업 활동 전반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서 사람들의 삶 속에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사람이 만든 기술의 가능성이 다시 사람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하며, 끊임없이 확산되는 가능성의 이어짐을 통해 우리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특히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이 결국은 사람을 위함이라는 ‘기술 인본주의’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라는 메시지는 꿈을 이루어주고 가능성을 키우는 기술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력이 강조되는 정보통신 분야지만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사람과 기술의 공존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더 큰 가능성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동반성장의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국민일보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항수 홍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