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광고대상-금상] 한화생명, 고객의 내일과 함께하려는 의지 담아

입력 2012-11-27 20:56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쁩니다. 상을 주신 국민일보 관계자 분들과 심사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험은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보험은 예전처럼 알 수 없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고객을 분석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측해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점점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보험의 변화에 발맞춰 한화생명(옛 대한생명)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해왔습니다. 올 상반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재무설계 브랜드 ‘콕콕Life’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면 지난 10월 사명 변경은 한화생명의 새로운 변혁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번 사명변경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한화생명으로의 새 출발’이라는 사명변경 고지와 함께 이 변화가 고객들을 위한 것임을 알리는 ‘당신의 내일이 더욱 밝아지도록 한화의 이름으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를 담았습니다. 이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한화생명이 왜 사명을 변경하려는 것인지를 이해하고 또 그 변화를 기대하도록 했습니다.

10월 9일 한화생명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라는 비전과 ‘내일을 향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비전에 걸맞게 항상 고객들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그들에게 든든하고 행복한 내일을 보여주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한화생명의 내일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손영신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