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3곳 추가 개설
입력 2012-11-26 22:23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가계부채 문제를 돕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현재 2곳에서 5곳으로 늘렸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강북구와 관악구에 상담센터를 연 데 이어 26일 삼성동 광역자활센터, 자양동·가양1동 지역자활센터에 추가로 개설했다.
상담센터에서는 금융복지 상담사들이 개인파산·면책, 회생, 채무조정, 대환대출 등 가계 재무·채무와 관련된 모든 상담을 해 준다. 장애인을 위한 특화 상담도 제공한다. 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