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인천시 노인진입속도 전국 최고 기록
입력 2012-11-26 22:23
인천시는 인천 노인의 65세 도달속도가 월 1380명, 연 1만5000명 수준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어 노인중장기대책을 수립, 고령화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노인 1만5000명에게 하루 4시간가량 환경지킴이로 일할 수 있도록 공익형 일자리를 제공해 월 20만∼30만원의 생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공공기관 실버카페를 기존 3곳에서 11곳으로 늘려 월 40만원을 받는 시장진입형 일자리 제공을, 강화군과 계양구에 240억원을 들여 노인복지관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