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도-몽골 교류사업 점차 활발

경북도와 몽골 간 교류사업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시 토지국 도시개발 분야 공무원 연수단 13명이 지난 23일 도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건축·지적 등 최첨단 시스템운용방법을 체험하고 새마을 운동의 성공사례를 견학하는 등 도의 선진 도시개발 기술을 벤치마킹했다. 도는 또 경북 드림파크(Dream Park)를 조성하는 등 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몽골 현지 방문 및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