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도, 2013년 관광지 10곳 새로 개발
입력 2012-11-26 21:08
경북도는 내년에 관광지 10곳을 신규 지정하는 등 관광지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정되는 관광지는 안동 유림문학 유토피아, 예천 삼강 녹색문화 상생벨트, 상주 낙동강 신나루, 김천 황악산 하야로비, 봉화 누정휴 문화누리 등 9곳과 포항의 민간개발 관광지구인 코스타밸리다. 도는 또 영천 치산, 상주 경천대, 경주 보문, 청도 용암온천 등 7곳에 106억원을 들여 관광지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