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는 기업-SK브로드밴드] 나눔·참여로 고객·사회와 하나
입력 2012-11-26 18:31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키워드는 ‘행복’이다. 사업 특성을 살린 ‘행복한 나눔’ 활동, 소외된 이웃을 만나고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참여’, 이를 통해 구성원, 고객, 사회 등과 ‘행복한 소통’을 이룬다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1월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을 설립하고 모뎀, 셋톱박스, 전화기 등 SK브로드밴드의 고객 임대용 통신단말기를 점검, 세척·포장하는 친환경적 사업을 위탁 수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인터넷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전한 정보이용 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전개 중이다.
또한 지역 내 소외 아동과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력해 2010년부터 전국 60곳에 ‘SK 행복한 IPTV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발족한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SK 행복나눔계절’ 활동을 통해 연탄과 김장나눔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