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플로리스트 작품전’… 한세대 평생교육원, 11월 29일부터 7일간

입력 2012-11-26 18:08


한세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29일∼12월 5일 한세대학교 대성전 앞에서 ‘제6회 대강절·성탄절 독일 플로리스트 과정 작품전시회’(사진)를 연다. 이번 전시엔 교육원에서 1년 과정을 마친 뒤 독일상공부화훼전문연합회 주최 독일플로리스트 자격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를 담당한 김재임 교수는 “대강절은 성탄절 이전 네 주간 동안 지켜지는 절기”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대강절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