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입학 가이드-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예술 특화… 철저한 실무중심 교육

입력 2012-11-26 22:05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www.scau.ac.kr·총장 김용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13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정원 내와 정원 외 신입학을 포함해 선발인원은 3149명이다. 정원 내 신입학의 경우 문화계열은 학업계획서(10점)와 면접 혹은 실기(90점), 인문사회계열은 학업계획서(60점)와 서술시험(40점)을 합해 100점 만점으로 전형이 이뤄진다. 정원 외 신입학의 경우에는 문화예술계열은 100% 면접 혹은 실기로, 인문사회계열은 100% 서술시험으로 뽑는다.

1997년 개교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로 특화된 사이버대학으로 유명하다.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선두주자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철저하게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 스튜디오, 아트홀, 미용실 등 다양한 실습실을 갖춰 실무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중·장년층부터 청소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과정으로 유명하다. 고교 졸업 및 졸업 예정자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력이 인정되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와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02-2287-0299).

김용달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