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민일보 22기 수습기자에 도전하세요

입력 2012-11-25 19:22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 “꿈을 쏘라”

2012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입니다.

이역만리에서 금메달을 따는 감격적인 순간, 이를 국민들에게 제일 먼저 전달하고 저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 준 것은 언론과 기자들이었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포츠에서 언론의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국제대회나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기자들은 스포츠에서 역사적인 순간이나 선수들의 환희, 좌절, 눈물을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봅니다.

국민일보는 개인적으로 제가 영광의 자리에 섰을 때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나태해지거나 부진에 빠졌을 때는 따끔한 지적으로 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준 곳입니다. 국민일보 기자가 돼 저와 함께 올림픽과 같은 역사의 현장에서 그 증인이 되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자세한 모집요강은 국민일보 홈페이지(www.kukinews.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