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곡 고희동 선생 거처 개방

입력 2012-11-21 19:44

국내 첫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1886∼1965)의 거처가 개방된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서울 종로구는 24일부터 등록문화재 제84호 ‘원서동 고희동 가옥’의 일부와 가옥 내에 재현된 화실, 자료실을 관람객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