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회 11월 28일 ‘쌀·김치 나누기’ 어려운 성도·이웃에게 전달
입력 2012-11-21 18:31
서울 묵정동 신광교회(백상규 목사)는 오는 28일 교회 주차장 및 식당에서 ‘사랑의 쌀,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 160포대(10㎏)와 김장김치 600포기를 어려운 교우들과 이웃 20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광교회는 19년째 매주 장충단공원에서 무료 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실로암안과병원과 연계한 안과진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매년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02-2269-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