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조만식·여운형 통일 인식’ 심포지엄
입력 2012-11-21 18:36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백석대 교수)는 다음달 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산정현교회에서 ‘민족 지도자 조만식과 여운형의 통일 인식’을 주제로 ‘제14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통일 및 대북정책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정치학적 관점에서, 안인섭 총신대 교수가 역사 신학적 관점에서 강의한다. 주제발제는 권성아 성균관대 박사와 연규홍 한신대 교수가 맡는다. 중식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1만원(reu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