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총회목회대학원] 저명한 교수진 심도있는 강의… 목회자 재충전
입력 2012-11-21 17:37
총신대 목회대학원은 총신대 신학연구원(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총회 산하 목회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목회자 연장 교육기관으로 1973년 개원했다.
약 40년에 걸쳐 올해로 105회 1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교단(합동)으로는 전국 140개 노회에 300만 성도를 가진 대 교단으로 발전했다.
목회대학원은 총신대(서울 사당동)에서 3년 6학기 학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기당 6.2학점으로 37.2학점을 취득한 후 졸업논문(70포인트 이상) 심사를 통과하면 졸업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초교파적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학위 이수자들은 해외(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아프리카, 중국, 코스타리카, 베트남 등)에 유학, 졸업 및 수학하고 있다.
교수진은 총신대 총장, 한남대 총장, 한동대 총장, 총신대 교수를 비롯해 목회에 성공한 대형교회 목회자들로서 학기당 24명의 저명한 교수들의 심도 있는 강의로 도전받으며 재충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제71회 겨울학기는 2013년 1월 7∼18일 총신대 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강한다(02-3479-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