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뉴타운·재개발 70개 구역 실태조사
입력 2012-11-21 22:11
서울시는 추진위원회나 조합 등 추진 주체가 있는 시내 뉴타운·재개발 70개 구역의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구역은 추진주체가 있는 305개 구역 중 자치구에서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예산을 요청한 15개구 70개 구역이다. 시는 추진주체가 있는 구역은 내년에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조사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실태조사 결과는 시범구역은 내년 2월, 나머지 65곳은 4월에 주민들에게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