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한국인에 맞는 120㎖ 사이즈 선봬
입력 2012-11-20 18:00
2011년 전국 커피전문점은 1만 2300여 개로, 2006년에 비해 10배로 늘어날 만큼 젊은층을 중심으로 고급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언제 어디서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를 출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 습관을 충족시키기 위해 작은 사이즈의 카누 미니(KANU MINI)’도 선보였다. ’카누 미니’는, 한국인들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120㎖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된 제품이다. 지난해 카누 브랜드 출시 후 동서식품이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 200㎖ 머그잔 기준으로 용량화된 카누 레귤러 제품 스틱 1개를 2회 이상 나눠 마시는 소비자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가지 사이즈 모두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인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저온으로 뽑은 커피를 파우더로 만들었다. 로스팅 정도에 따른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스위트’,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 등 총 4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