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칸타타 스틱커피 ‘마일드골드·리치골드’] 커피믹스 최초 미세분쇄 원두 사용

입력 2012-11-20 18:00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스틱커피가 커피믹스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올 6월 출시한 칸타타 스틱커피 ‘마일드골드’와 ‘리치골드’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프림·설탕이 모두 들어가는 ‘3 in 1’의 일반형 커피믹스면서도 업계 최초로 미세분쇄 원두가루를 첨가해 기존 커피믹스와 차별화를 이뤘다. 또한 프림도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무지방우유를 함유한 식물성크리머를 사용해 건강도 배려했다.

이들과 함께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그대로 재현한 고급형 제품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도 내놨다. 4종 모두 100% 아라비카 커피를 추출하여 ARS(향미 재보강 시스템)방식으로 제조한 솔루블 커피에 미세분쇄 원두가루를 첨가하여 커피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미세분쇄 원두가루는 재배부터 수출까지 통합품질관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두전문회사 디스턴트 랜즈의 엄선된 최고급 JAVA원두를 공기 중에 띄워 360도 골고루 볶는 퓨어로스팅시스템으로 로스팅해 타거나 덜 익은 부분이 없고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질소치환충전방식으로 스틱을 포장해 신선함과 아로마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