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구미시 匠人에 김영곤·이재필씨
입력 2012-11-19 21:14
경북 구미시는 19일 산업분야 ‘2012 구미시 최고 장인(匠人)’에 김영곤·이재필씨를 선정했다. 코리아스타텍에서 근무하는 김씨는 19년간 전기분야에 종사하면서 다수의 특허를 등록하고 업무개선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재료분야 최고 장인에 뽑혔다. 대마ENG 대표인 이씨는 22년간 전기분야에 몸담으면서 업무개선에 기여하고 노후 전기설비를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전기분야 최고 장인에 선정됐다. 시는 이들에게 증서와 3년간 매달 20만원의 기술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