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창립 44주년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개관

입력 2012-11-19 19:01

광주지역 금융발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KJB금융박물관’이 20일 문을 연다.

광주은행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본점 2층에 연면적 519㎡ 규모로 1만여점의 유물과 사진을 전시하는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물관은 역사실과 홍보실, 화폐실 등으로 나뉘며 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금융교육실 등으로 구성됐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새로운 맥박이 뛴다-KJB금융박물관’이라는 박물관 도록도 발간한다.